녹십자는 올해 1분기 수출과 혈액제제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1천562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순이익 16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지난해 1분기에 대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일회성 매출에 따른 것인 만큼 이를 제외할 경우에는 20%가량 성장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출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와 하반기 출시되는 천연물신약 '신바로' 등의 매출 증대, 계절독감 백신의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전년대비 약 15%의 연매출 성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녹십자는 지난해 1분기에 대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일회성 매출에 따른 것인 만큼 이를 제외할 경우에는 20%가량 성장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출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F'와 하반기 출시되는 천연물신약 '신바로' 등의 매출 증대, 계절독감 백신의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전년대비 약 15%의 연매출 성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