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청담동과 도곡동이 재벌가의 새 둥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 일가족 391명의 주소를 조사한 결과, 71명의 주소가 변경됐으며 이 중 31명이 강남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에 주소를 둔 30대 그룹 총수 가족은 2005년 136명에서 지난 3월 현재 173명으로 17명 증가했습니다.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한 도곡동의 인기가 가장 좋아 전입한 재벌 총수 일가가 12명에서 23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고, 청담동은 5명, 논현동은 4명이 증가했습니다.
강북에서는 한남동이 2명 늘었지만, 전통의 재벌 마을인 성북동에서는 재벌 2∼3세가 결혼 등으로 강남으로 분가하면서 11명이나 줄었습니다.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 일가족 391명의 주소를 조사한 결과, 71명의 주소가 변경됐으며 이 중 31명이 강남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에 주소를 둔 30대 그룹 총수 가족은 2005년 136명에서 지난 3월 현재 173명으로 17명 증가했습니다.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한 도곡동의 인기가 가장 좋아 전입한 재벌 총수 일가가 12명에서 23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고, 청담동은 5명, 논현동은 4명이 증가했습니다.
강북에서는 한남동이 2명 늘었지만, 전통의 재벌 마을인 성북동에서는 재벌 2∼3세가 결혼 등으로 강남으로 분가하면서 11명이나 줄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