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를 전략적 동반자로 규정하고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한 미래협력 구상에 전방위적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아부다비 정부 행정위원회 고위관료 등 20명에 대한 환영오찬에서 "UAE는 100년을 함께 할 동반자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한국을 "중진국의 덫에서 벗어난 몇 안 되는 사례"라며 교육과 혁신에 기반한 산업고도화와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하는 '멀티 파워 사회'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양국 국부펀드 간 협력사업 진출, 시스템반도체 생산·판매 협력, 미디어·콘텐츠산업 공동투자 개발 등 상생 토대도 구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아부다비 정부 행정위원회 고위관료 등 20명에 대한 환영오찬에서 "UAE는 100년을 함께 할 동반자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한국을 "중진국의 덫에서 벗어난 몇 안 되는 사례"라며 교육과 혁신에 기반한 산업고도화와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하는 '멀티 파워 사회'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양국 국부펀드 간 협력사업 진출, 시스템반도체 생산·판매 협력, 미디어·콘텐츠산업 공동투자 개발 등 상생 토대도 구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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