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1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우정선행상은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선행,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이동찬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한 상입니다.
올해 대상은 30여 년간 호떡 장사를 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호떡'을 나눠준 김영욱ㆍ김용자 씨 부부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동양육시설 학생들에게 8년동안 무료 첼로 교습을 한 첼리스트 김원택 씨와 14년간 매주 1~3회의 목욕 봉사를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한 전직 소방공무원 한종병 씨가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우정선행상은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선행,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이동찬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한 상입니다.
올해 대상은 30여 년간 호떡 장사를 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호떡'을 나눠준 김영욱ㆍ김용자 씨 부부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동양육시설 학생들에게 8년동안 무료 첼로 교습을 한 첼리스트 김원택 씨와 14년간 매주 1~3회의 목욕 봉사를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한 전직 소방공무원 한종병 씨가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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