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는 '전기의 날' 기념식이 국내외 전기인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제4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전기인과 전기계 원로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기산업계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년 동안 산업자동제어기기 분야의 국산화에 주력해 국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성재 용성전기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국내 전력산업계의 경쟁력을 높인 허엽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전력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주창현 삼흥전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로 제4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전기인과 전기계 원로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기산업계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년 동안 산업자동제어기기 분야의 국산화에 주력해 국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성재 용성전기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국내 전력산업계의 경쟁력을 높인 허엽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전력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주창현 삼흥전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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