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개발원조 지출액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국내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1억 7천만 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개발원조위원회 23개 회원국 가운데 한 계단 올라선 18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5.7%로 포르투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지만, 국내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2%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1억 7천만 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개발원조위원회 23개 회원국 가운데 한 계단 올라선 18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5.7%로 포르투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지만, 국내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2%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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