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가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대장암 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오 이사장은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2006년 대장암의 유전자를 규명하고 대장암 진단시약인 콜로첵을 개발해 대장암의 조기 발견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 지난해 제24차 세계대장항문학회학술대회의 학술위원장을 맡아,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대장암 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오 이사장은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2006년 대장암의 유전자를 규명하고 대장암 진단시약인 콜로첵을 개발해 대장암의 조기 발견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 지난해 제24차 세계대장항문학회학술대회의 학술위원장을 맡아,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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