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3년 만에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리움 관계자는 "홍라희 관장이 지난 16일 '코리안 랩소디'전 개막행사와 때를 같이해 리움 관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관장은 2008년 4월 삼성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리움 관계자는 "홍라희 관장이 지난 16일 '코리안 랩소디'전 개막행사와 때를 같이해 리움 관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관장은 2008년 4월 삼성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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