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과 방한 중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롯데호텔에서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버핏 회장을 포함한 일행과 만나 롯데그룹의 해외진출과 투자전략 전반을 소개하면서 약 15분 정도 환담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전망과 우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건강 비결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고 롯데그룹 측은 전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버핏 회장을 포함한 일행과 만나 롯데그룹의 해외진출과 투자전략 전반을 소개하면서 약 15분 정도 환담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전망과 우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건강 비결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고 롯데그룹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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