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LNG 물량 일부를 지진 피해를 본 일본에 공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전력사들은 한국가스공사에 가스발전용 LNG 물량 스와프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LNG 스와프는 소비국 간에 물량을 빌려 미리 사용하고 나중에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지경부는 국내 수급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3월 말에서 4월까지 물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일본 전력사들은 한국가스공사에 가스발전용 LNG 물량 스와프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LNG 스와프는 소비국 간에 물량을 빌려 미리 사용하고 나중에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지경부는 국내 수급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3월 말에서 4월까지 물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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