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하락했던 두바이유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배럴당 110달러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10일)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2.1달러 오른 110달러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리비아 카다피 친위군이 석유 수출항인 라스 라누프에 포격을 강화했다는 소식에 공급 차질이 우려되면서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10일)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2.1달러 오른 110달러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리비아 카다피 친위군이 석유 수출항인 라스 라누프에 포격을 강화했다는 소식에 공급 차질이 우려되면서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