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의 체감경기지수가 2월 들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1월에 비해 4.3포인트 떨어진 68.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지난달 지수가 다소 떨어진 것은 겨울철 공사 물량이 줄어들고 분양 비수기를 맞아 주택 경기가 침체 되는 등의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연구원 측은 분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1월에 비해 4.3포인트 떨어진 68.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지난달 지수가 다소 떨어진 것은 겨울철 공사 물량이 줄어들고 분양 비수기를 맞아 주택 경기가 침체 되는 등의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연구원 측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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