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인들이 재외공관장과의 1:1 면담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외교통상부와 전경련은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0명의 재외공관장과 289개 기업 대표들이 개별 면담하는 방식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보면, 업종별로는 건설이 전체의 20%로 가장 많고, 제조업과 무역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와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대한 상담 신청이 많았습니다.
외통부는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의 결과를 자세히 분석, 해외진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외교통상부와 전경련은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0명의 재외공관장과 289개 기업 대표들이 개별 면담하는 방식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보면, 업종별로는 건설이 전체의 20%로 가장 많고, 제조업과 무역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와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대한 상담 신청이 많았습니다.
외통부는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의 결과를 자세히 분석, 해외진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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