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부산 사하구 장림동 돼지농가에 대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와 염소 등 6백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지역은 9개 시·도 69개 시·군으로 늘어났고, 살처분된 가축은 소 15만 마리, 돼지 300만 마리 등 316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부산 사하구 장림동 돼지농가에 대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와 염소 등 6백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지역은 9개 시·도 69개 시·군으로 늘어났고, 살처분된 가축은 소 15만 마리, 돼지 300만 마리 등 316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