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용 근로자가 사상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근로자 중 고용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 근로자가 1천 8만 6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직 근로자는 지난해 181만 7천 명으로 지난 1998년 이래 가장 적어, 고용 상황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근로자 중 고용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 근로자가 1천 8만 6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직 근로자는 지난해 181만 7천 명으로 지난 1998년 이래 가장 적어, 고용 상황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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