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중인 대우자동차판매가 직원 264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대우차 판매와 금속노조 대우자판지회에 따르면 대우차 판매 측은 지난 28일 조합원 186명을 포함한 총 264명에게 오늘(31일)부로 정리해고 한다는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이번 정리해고에 대해 인천 부평의 본사를 점거 중인 노조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찾자는 제안을 사측이 거부했다"며 앞으로도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차 판매와 금속노조 대우자판지회에 따르면 대우차 판매 측은 지난 28일 조합원 186명을 포함한 총 264명에게 오늘(31일)부로 정리해고 한다는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이번 정리해고에 대해 인천 부평의 본사를 점거 중인 노조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찾자는 제안을 사측이 거부했다"며 앞으로도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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