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현지시각으로 27일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올해 세 번째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세계 경제계의 거물급 인사와 저명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공일 G20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총리, 최태원 SK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공일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지난해 G7이 아닌 국가로는 처음으로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올해 세 번째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세계 경제계의 거물급 인사와 저명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공일 G20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총리, 최태원 SK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공일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지난해 G7이 아닌 국가로는 처음으로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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