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기세포의 일종인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정맥 등의 치명적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제시됐습니다.
연세의대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와 심혈관연구소 황기철 교수, 미국 UC버클리 김성호 교수로 이뤄진 공동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에 화학물질을 처리해 심장근육에 주입하는 쥐 실험을 한 결과 기존에 문제가 됐던 부정맥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켜 심장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엽줄기세포는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앓는 환자의 심장근육에 직접 주입할 때 세포 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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