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가 아니라 예술입니다”
벤츠가 544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럭셔리 쿠페를 한국에 가져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 CL63 AMG를 6일 2억180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세련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을 갖춰 자동차계의 `짐승남`으로 불리는 쿠페다.
여기에 메르세데스-AMG 최초로 직분사 신형 바이 터보 엔진, 연료 효율을 위한 스타트앤스탑 시스템을 함께 결합시켜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AMG 5.5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 AMG 스피드쉬프트 7단 멀티클러치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최고출력 544마력(hp), 최대토크 81.5kg.m에 달하는 괴력을 내뿜는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도 슈퍼카 수준인 4.5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전자제한적용)는 250km/h이다.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도 강렬하다. 전면은 브이(V)자 형태의 보닛으로 이뤄졌고, AMG 전용 LED 주간 드라이빙 라이트, 바이-제논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AMG 바디 스타일의 프런트 에이프런, 가파른 각도를 이룬 라디에이터 그릴도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한층 강조했다.
후면부의 경우 붉은색 커버플레이트의 후미등과 신형 AMG 리어 에이프런이 조화를 이루며, 바디 색상의 디퓨저와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 장착된 새로운 디자인의 트윈 테일 파이프가 눈길을 끈다.
AMG 스피드쉬프트 7단 멀티클러치는 7단 기어와 ‘C(Controlled Efficiency)’, ‘S(Sport)’, ‘M(Manual)’ 등 세 가지 주행 모드, 더블-디클러치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도 주의 어시스트, 부주의한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경고를 보내는 차선 이탈 어시스트와 앞 차와의 간격을 자동 조절하는 디스트로닉, 파크트로닉 등으로 구성된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도 장착했다.
한 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기 다른 두 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분할 화면 기능도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벤츠가 544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럭셔리 쿠페를 한국에 가져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 CL63 AMG를 6일 2억180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세련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을 갖춰 자동차계의 `짐승남`으로 불리는 쿠페다.
여기에 메르세데스-AMG 최초로 직분사 신형 바이 터보 엔진, 연료 효율을 위한 스타트앤스탑 시스템을 함께 결합시켜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AMG 5.5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 AMG 스피드쉬프트 7단 멀티클러치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최고출력 544마력(hp), 최대토크 81.5kg.m에 달하는 괴력을 내뿜는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도 슈퍼카 수준인 4.5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전자제한적용)는 250km/h이다.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도 강렬하다. 전면은 브이(V)자 형태의 보닛으로 이뤄졌고, AMG 전용 LED 주간 드라이빙 라이트, 바이-제논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AMG 바디 스타일의 프런트 에이프런, 가파른 각도를 이룬 라디에이터 그릴도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한층 강조했다.
후면부의 경우 붉은색 커버플레이트의 후미등과 신형 AMG 리어 에이프런이 조화를 이루며, 바디 색상의 디퓨저와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 장착된 새로운 디자인의 트윈 테일 파이프가 눈길을 끈다.
AMG 스피드쉬프트 7단 멀티클러치는 7단 기어와 ‘C(Controlled Efficiency)’, ‘S(Sport)’, ‘M(Manual)’ 등 세 가지 주행 모드, 더블-디클러치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도 주의 어시스트, 부주의한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경고를 보내는 차선 이탈 어시스트와 앞 차와의 간격을 자동 조절하는 디스트로닉, 파크트로닉 등으로 구성된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도 장착했다.
한 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기 다른 두 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분할 화면 기능도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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