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정된 남북협력기금 가운데 9월까지 사용된 금액은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남북협력기금 지원액을 1조 천189억 원으로 책정했지만 9월까지 지원한 금액은 417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7%라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따른 정부의 대북제재 조치와 남북관계 경색 지속으로 올해 지원실적은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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