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우갤러리 전속작가인 김영환의 개인전이 성황리 종료됐다.
‘비엔나환상파 김영환의 달항아리展’은 지난 4일 VIP프리뷰부터 뜨거운 반응 속에 시작돼 18일까지 이어졌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 미술평론가 신항섭과 김종근, 문동연 감독, 김영덕 감독, 가수 하남석을 포함한 여러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김영환 화가의 작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비엔나 환상파 기법의 달항아리를 포함한 총 20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세필에 의한 수만 개의 점, 스푸마토 기법의 점묘법으로 달항아리를 대형 캔버스에 완성해 독특한 기법과 미학을 보여줬다.
더리우갤러리 이현지 관장은 “초현실주의 계보를 잇는 비엔나 환상파는 오스트리아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유파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엔나 환상파 김영환 작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러한 세계적인 유파를 한국 작가가 30여년 동안 숙련해오며 한국인 정서가 깃든 달항아리 작품을 선보인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환 작가는 1990년부터 국내외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영국 사치갤러리 등 10번의 개인전과 다수 단체전에서 명성을 얻었다. 지난 2021년 개인전은 ‘알프스의 달’을 비롯한 ‘산’ 시리즈 작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 이번 개인전을 통해서는 ‘달항아리’ 시리즈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오스트리아에 초대되어 2025년 ‘달항아리’ 시리즈 작품들을 국외 무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리우 조성화 대표는 “김영환 작가를 포함한 5명의 전속작가와 함께 앞으로도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리우갤러리를 포함한 미술사업부 뿐만 아니라 국내외 법인의 가치 있는 운영, 연계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비엔나환상파 김영환의 달항아리展’은 지난 4일 VIP프리뷰부터 뜨거운 반응 속에 시작돼 18일까지 이어졌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 미술평론가 신항섭과 김종근, 문동연 감독, 김영덕 감독, 가수 하남석을 포함한 여러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김영환 화가의 작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비엔나 환상파 기법의 달항아리를 포함한 총 20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세필에 의한 수만 개의 점, 스푸마토 기법의 점묘법으로 달항아리를 대형 캔버스에 완성해 독특한 기법과 미학을 보여줬다.
더리우갤러리 이현지 관장은 “초현실주의 계보를 잇는 비엔나 환상파는 오스트리아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유파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엔나 환상파 김영환 작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러한 세계적인 유파를 한국 작가가 30여년 동안 숙련해오며 한국인 정서가 깃든 달항아리 작품을 선보인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환 작가는 1990년부터 국내외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영국 사치갤러리 등 10번의 개인전과 다수 단체전에서 명성을 얻었다. 지난 2021년 개인전은 ‘알프스의 달’을 비롯한 ‘산’ 시리즈 작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 이번 개인전을 통해서는 ‘달항아리’ 시리즈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오스트리아에 초대되어 2025년 ‘달항아리’ 시리즈 작품들을 국외 무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리우 조성화 대표는 “김영환 작가를 포함한 5명의 전속작가와 함께 앞으로도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리우갤러리를 포함한 미술사업부 뿐만 아니라 국내외 법인의 가치 있는 운영, 연계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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