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뮤지션 김동률의 산책에 동행합니다.
24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무열은 신인 배우 이영아와 호흡을 맞춰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신곡 '산책'은 올 어쿠스틱 연주로 녹음된 레트로 팝스타일의 발라드 트랙으로 김무열은 4계절의 풍경과 서사를 함께 담아낸 뮤직비디오에서 절제된 이야기와 긴 여운을 남기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김무열은 영화 은교와 기억의 밤, 정직한 후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뮤직팜은 "5분여의 긴 호흡 속에 한 편의 이야기와도 같은 멜로디와 가사가 담겼다"며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음 깊이 스며드는 김동률표 정통 발라드"라고 소개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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