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주말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큰돈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전시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공예부터 미술경매, 그리고 잡지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한자리에 마련됩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양한 공예품들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공예트렌드페어가 이번 주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입니다.
미국 공예페어에서 수상한 작가들을 비롯해 170여 명의 공예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직접 공예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경매와 전시를 결합한 아트쇼도 열립니다.
서울옥션이 선보이는 '아트옥션쇼'에는 수억대의 고가 미술품뿐 아니라 경매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작품들도 소개됩니다.
이번 주말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까지 경매가 진행됩니다.
박수근의 작품과 탐 웨셀만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잡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매거진 페어도 열립니다.
국내외 수천 종의 잡지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강점기 때 발간된 것들부터 디지털 기기로 보는 잡지까지, 잡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주말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큰돈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전시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공예부터 미술경매, 그리고 잡지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한자리에 마련됩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양한 공예품들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공예트렌드페어가 이번 주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입니다.
미국 공예페어에서 수상한 작가들을 비롯해 170여 명의 공예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직접 공예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경매와 전시를 결합한 아트쇼도 열립니다.
서울옥션이 선보이는 '아트옥션쇼'에는 수억대의 고가 미술품뿐 아니라 경매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작품들도 소개됩니다.
이번 주말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까지 경매가 진행됩니다.
박수근의 작품과 탐 웨셀만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잡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매거진 페어도 열립니다.
국내외 수천 종의 잡지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강점기 때 발간된 것들부터 디지털 기기로 보는 잡지까지, 잡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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