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2010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비공개로 치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L은 내년 2월 3일 열릴 신인 드래프트에 감독과 선수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선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여는 트라이아웃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KBL은 지난달 드래프트 오리엔테이션 때 이런 사실을 선수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 11개 대학 농구 감독단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을 밀실 논의하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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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내년 2월 3일 열릴 신인 드래프트에 감독과 선수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선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여는 트라이아웃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KBL은 지난달 드래프트 오리엔테이션 때 이런 사실을 선수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 11개 대학 농구 감독단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을 밀실 논의하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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