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한국생활을 마무리한 FC서울의 세뇰 귀네슈 전 감독이 담담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귀네슈 감독은 "팀이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가치를 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결과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등 젊은 선수 3명이 유럽에 진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내년 남아공 월드컵 전망에 대해서는 "한국 축구의 수준으로 볼 때 월드컵 16강은 무조건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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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감독은 "팀이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가치를 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결과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등 젊은 선수 3명이 유럽에 진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내년 남아공 월드컵 전망에 대해서는 "한국 축구의 수준으로 볼 때 월드컵 16강은 무조건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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