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양용은이 월드컵 골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1월26일부터 나흘간 중국 선전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골프대회에 양용은과 위창수가 팀을 이뤄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용은은 조직위원회를 통해 "PGA 투어에서 절친하게 지내는 위창수와 함께 대회에 나가게 돼 기쁘다"면서 "힘을 모아 한국과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회 조직위원회는 11월26일부터 나흘간 중국 선전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골프대회에 양용은과 위창수가 팀을 이뤄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용은은 조직위원회를 통해 "PGA 투어에서 절친하게 지내는 위창수와 함께 대회에 나가게 돼 기쁘다"면서 "힘을 모아 한국과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