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으로 투병하다 어제(1일) 서른일곱 나이로 숨진 배우 장진영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가수 김민종과 안재욱, 배우 차태현이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탤런트 박철도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빈소를 찾았습니다.
배우 이병헌도 고개를 푹 숙이고 빈소에 도착했으며 영화 싱글즈와 청연에서 장진영과 호흡을 맞춘 배우 김주혁도 황망함을 감추지 못한 채 영정 앞에서 절을 하며 고인의 넋을 달랬습니다.
한편, 고 장진영 씨는 죽기 며칠 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끝까지 사랑해줘서 고맙고 오래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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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종과 안재욱, 배우 차태현이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탤런트 박철도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빈소를 찾았습니다.
배우 이병헌도 고개를 푹 숙이고 빈소에 도착했으며 영화 싱글즈와 청연에서 장진영과 호흡을 맞춘 배우 김주혁도 황망함을 감추지 못한 채 영정 앞에서 절을 하며 고인의 넋을 달랬습니다.
한편, 고 장진영 씨는 죽기 며칠 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끝까지 사랑해줘서 고맙고 오래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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