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임창용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팬 선정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임창용은 팬 투표 결과 29만 9천835 표를 얻어 2위 나가카와 가쓰히로를 3만 8천 표 이상으로 따돌리고 마무리 부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승엽과 선동열, 구대성, 조성민 등이 일본 올스타전에 나서기는 했지만, 모두 팬 투표가 아닌 감독 추천이었습니다.
일본 진출 2년차인 임창용은 현재 3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18세이브를 올리고 있습니다.
올스타전은 다음 달 24일과 25일에 열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용은 팬 투표 결과 29만 9천835 표를 얻어 2위 나가카와 가쓰히로를 3만 8천 표 이상으로 따돌리고 마무리 부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승엽과 선동열, 구대성, 조성민 등이 일본 올스타전에 나서기는 했지만, 모두 팬 투표가 아닌 감독 추천이었습니다.
일본 진출 2년차인 임창용은 현재 3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18세이브를 올리고 있습니다.
올스타전은 다음 달 24일과 25일에 열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