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방개혁기본계획에 따라 국군체육부대, 상무의 운용 종목을 2014년까지 현행 25개에서 5개로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야구와 축구, 농구 등 25개 종목을 운용하고 있지만, 비전투부대의 운용 효율화 차원에서 육상, 수영, 태권도, 사격,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와 지원병력을 합해 600여 명 수준인 운영인력도 150여 명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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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야구와 축구, 농구 등 25개 종목을 운용하고 있지만, 비전투부대의 운용 효율화 차원에서 육상, 수영, 태권도, 사격,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와 지원병력을 합해 600여 명 수준인 운영인력도 150여 명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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