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프로로 전향하고 나서 처음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노르드크비스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메이저 퀸이 됐습니다.
신지애는 마지막 날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지만 노르드크비스트를 따라잡지 못하고 10언더파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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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 전향하고 나서 처음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노르드크비스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메이저 퀸이 됐습니다.
신지애는 마지막 날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지만 노르드크비스트를 따라잡지 못하고 10언더파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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