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5주간의 미니 2집 활동을 통해 ‘K-하이틴’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위클리는 어제(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5주간 이어진 미니 2집 '위 캔(We can)'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의 공식 음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지난달 발매된 위클리 미니 2집 앨범은 첫 주 초동 판매량 1만 3천장을 기록, 현재 총 판매량만 2만 5천장에 육박해 2020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고 판매 수치를 경신했습니다.
미니 2집 '위 캔'과 타이틀곡 ‘지그재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위클리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2020 더 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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