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지 갤러리가 네 개의 방으로 구성한 '에브리웨어 앤드 히어'를 내년 1월 23일까지 개최합니다.
각각의 방은 개인적이면서도 범세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은 '방 안의 방'으로서 프랑스 거장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프루베의 조립식 '집'을 갤러리 내부에 설치해 눈길을 끕니다.
두 번째 방은 '소프트 초현실'로서 미샤 칸의 초현실적 형태의 거울, 마르텐 바스의 클레이 퍼니처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세 번째는 '새로운 미니멀리스트'로서 라이언 갠더의 키네틱 작품 등이 배치됐고, 네 번째는 '키덜트 판타지'로 스티븐 해링턴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지금과 같이 어두운 시기에 네 개의 방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 등 잊고 있던 감정을 일깨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각각의 방은 개인적이면서도 범세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은 '방 안의 방'으로서 프랑스 거장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프루베의 조립식 '집'을 갤러리 내부에 설치해 눈길을 끕니다.
두 번째 방은 '소프트 초현실'로서 미샤 칸의 초현실적 형태의 거울, 마르텐 바스의 클레이 퍼니처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세 번째는 '새로운 미니멀리스트'로서 라이언 갠더의 키네틱 작품 등이 배치됐고, 네 번째는 '키덜트 판타지'로 스티븐 해링턴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지금과 같이 어두운 시기에 네 개의 방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 등 잊고 있던 감정을 일깨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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