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규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포스터가 공개돼 54인 시니어 도전자를 둘러싼 베일이 한 겹 벗겨졌습니다.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으로,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가 MC로 나서며 김소연, 오중석, 유난희, 요니P, 구동현이 멘토 군단으로 활약합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오늘(16일) 한혜진 등 MC 4인과 첫 회의 오프닝을 장식할 54인의 도전자들을 담은 초특급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포스터에서 한혜진은 월드 클래스 톱모델답게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정준호는 터프함과 댄디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홍현희는 날렵한 턱선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패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황광희는 웃음기를 뺀 비장미 넘치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이들 4MC와 함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54인의 도전자들의 프로필이 나란히 담겨 있어,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습니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 촬영을 위해 파격 스타일을 시도한 홍현희의 패션 컷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홍현희는 포스터 촬영은 물론 매회 녹화 때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엣지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에 멘토 군단으로 합류한 '거장'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포스터 작업을 직접 해줘서 수준 높은 퀄리티의 포스터가 탄생했다"며 "54인의 시니어 모델 도전자 중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 '1호 시니어 스타 모델'이 누가 될지 이번 포스터를 통해 예상해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모레(18일) 오후 6시 첫 회를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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