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는 지난 6월 'SBS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가 새 시즌으로 다음 주에 방송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꼬꼬무'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과거 사건들을 친구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쉽게 소개하고 사건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럿에 얼굴을 비췄던 방송인 장성규, 코미디언 장도연, 영화감독 장항준이 새 시즌에서도 그대로 출연합니다. 이들은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사건을 엄선해 10편의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꼬꼬무'는 이달 17일 밤 10시 35분에 처음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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