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송중기, 전여빈과 호흡을 맞춥니다.
옥택연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오늘(30일) "옥택연이 '빈센조'에서 변호사 장준우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빈센조’는 언변과 협상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이름 박주형)이 초보 변호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송중기와 전여빈의 주연으로 합류했습니다.
한편 '빈센조'는 내년 초 tvN 편성을 논의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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