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칸영화제와 올해 아카데미를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5관왕을 거뒀습니다.
'기생충'은 오늘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5개 부분에서 수상했습니다.
남녀 주연상은 '백두산'의 이병헌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에게 돌아갔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기생충'은 오늘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5개 부분에서 수상했습니다.
남녀 주연상은 '백두산'의 이병헌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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