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키즈오페라 ‘푸푸 아일랜드’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48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입니다.
한편 ‘푸푸 아일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2m 간격으로 한 좌석씩 띄어서 앉는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다음 달 20일과 2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푸푸 아일랜드’ 공연을 이어나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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