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회사 설린호컴퍼니는 이용훈 대표가 지난 달 '월 180만원 월급쟁이가 연 48억 CEO가 되기까지' 책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제리아일피노 롯데백화점과 송도점, 잔치숯불갈비의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이용훈 대표는 월 180만원 받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해 성공한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평가 받는다.
설린호컴퍼니는 이용호 대표가 세 자녀(이호·이린·이설)의 이름을 걸고 만든 요식업 전문 마케팅 회사다. 관련 업계에선 합리적인 가격에 투명하게 결과를 공유하는 회사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경영이 어려워진 협렵사를 위해 마케팅과 이벤트를 무료로 지원하는 선행도 실천하고 있다.
'월 180만원 월급쟁이가 연 48억 CEO가 되기까지'에는 이용훈 대표가 광고 회사 월급쟁이 시절부터 요식업 전문 마케팅 회사의 대표가 우뚝서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가 담겼다. 요식업 사업을 통해 억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3개월 동안 휴업한 가게를 인수해 손님으로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로 만든 에피소드와 다양한 요식업 성공 사례, 각 상황에 맞는 마케팅 방법도 이 책에서 공개한다.
이용훈 대표는 "월 180만원 월급쟁이가 연 48억 ceo가 되기까지는 죽음을 생각할 만큼 힘든 시절부터 지난 5년 동안,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살아온 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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