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로 돌아왔습니다.
여자주인공 린다 해밀턴과는 28년 만에 재회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1·2편의 주인공들인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한국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28년 만에 '터미네이터' 후속편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 인터뷰 : 아널드 슈워제네거 배우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저한테 린다 해밀턴이 '터미네이터'로 복귀한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65살이 된 린다 해밀턴은 역할을 위해 실제로 미군 특수부대 훈련까지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린다 해밀턴 / 배우
- "1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 코너가 된 것은 아니고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기존 시리즈의 2편 이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을 두고 치열한 싸움이 펼쳐집니다.
73살이 됐지만,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액션은 여전합니다.
▶ 인터뷰 : 아널드 슈워제네거 / 배우
-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일 운동하면서 액션 영화가 들어올 걸 대비해 왔죠. 이번에도 액션 장면을 반복해 연습했습니다."
전설의 귀환을 확인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합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no1medic@mbn.co.kr]
영상취재 : 홍현의 VJ
영상편집 : 유수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로 돌아왔습니다.
여자주인공 린다 해밀턴과는 28년 만에 재회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1·2편의 주인공들인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한국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28년 만에 '터미네이터' 후속편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 인터뷰 : 아널드 슈워제네거 배우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저한테 린다 해밀턴이 '터미네이터'로 복귀한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65살이 된 린다 해밀턴은 역할을 위해 실제로 미군 특수부대 훈련까지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린다 해밀턴 / 배우
- "1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 코너가 된 것은 아니고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기존 시리즈의 2편 이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을 두고 치열한 싸움이 펼쳐집니다.
73살이 됐지만,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액션은 여전합니다.
▶ 인터뷰 : 아널드 슈워제네거 / 배우
-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일 운동하면서 액션 영화가 들어올 걸 대비해 왔죠. 이번에도 액션 장면을 반복해 연습했습니다."
전설의 귀환을 확인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합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no1medic@mbn.co.kr]
영상취재 : 홍현의 VJ
영상편집 :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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