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평범의 미학 콘서트’ 예고

30년 포크밴드 동물원이 ‘평범의 미학 콘서트’를 예고했습니다.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그룹 동물원이 “30년을 줄곧 특별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극적인 삶이 아닌 보통 사람들의 ‘보잘 것 없는 일상’ ‘찌질한 사랑’ ‘서글픈 상념’을 노래해왔다.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물원은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노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돌물원은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박기영, 유준열, 배영길 등 동물원 핵심 멤버들 그리고 실력파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