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과 모레(20일) 경기필하모닉과 무대에 서는 프랑스 출신의 소프라노 엘사 드레이지가 "한국 관객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 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엘사 드레이지는 현재 유럽에서 각광받는 성악가로 지난 2016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만든 성악 콩쿠르인 오페랄리아에서 1등 상을 받았습니다.
또 사이먼 래틀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열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엘사 드레이지는 경기필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와 내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모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광원 VJ ]
엘사 드레이지는 현재 유럽에서 각광받는 성악가로 지난 2016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만든 성악 콩쿠르인 오페랄리아에서 1등 상을 받았습니다.
또 사이먼 래틀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열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엘사 드레이지는 경기필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와 내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모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광원 V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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