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제10회 문화소통포럼 CCF 2019'을 모레(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문화소통포럼에는 각국 크리에이터 11명이 참여합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작가인 오가와 이토를 비롯해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뮈헤, 프랑스 출신 배우 로빈 데이아나,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인 소리꾼 이희문 등이 열띤 소통의 장을 펼칩니다.
다양한 분야의 각국 대표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의 트렌드와 소통방식'을 주제로 현재와 미래를 논의합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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