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에서 100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5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위에 등극했다. 2017년 7월 29일부터 100주 연속 1위이며, 1위에 오른 총 횟수는 130번에 달한다. '소셜 5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측정되는 아티스트 인기를 겨루는 차트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로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달 트위터에서 한국 계정 최초로 폴로어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밖에 유튜브 채널 '방탄TV' 구독자도 1950만명으로 20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5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위에 등극했다. 2017년 7월 29일부터 100주 연속 1위이며, 1위에 오른 총 횟수는 130번에 달한다. '소셜 5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측정되는 아티스트 인기를 겨루는 차트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로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달 트위터에서 한국 계정 최초로 폴로어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밖에 유튜브 채널 '방탄TV' 구독자도 1950만명으로 20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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