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미국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104인을 발표하고 방시혁 대표를 음악 제작 부문 파워 플레이어로 소개했습니다.
빌보드는 방시혁 대표에 대해 “방탄소년단을 빌보드 아티스트 100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려놓고,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매진시킨 지휘자”로 소개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빌보드 매거진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동시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려 노력했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삶 자체가 퍼포먼스이자 메시지가 된 상징적인 사건으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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