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랑랑이 다음 달 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크로마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옐로우 라운지’ 무대에 오릅니다.
유니버설뮤직이 주관하는 옐로우 라운지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시작한 이색 콘셉트의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 클럽 음악, 영상을 접목시킨 클래식 음악 행사입니다.
이번 공연 무대에 오르는 랑랑은 17살에 시카고 심포니의 갈라 오브 더 센추리 공연에서 차이콥스키의 협주곡을 연주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미국 타임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다음 달 22일에 진행되는 ‘제16회 옐로우라운지’는 오후 6시 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DJ 공연 후 오후 8시부터 랑랑의 본 공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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