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귀선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확정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이 “김귀선은 오는 7월 방영되는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귀선은 극 중 조선의 이상적 군주상을 제시하는 왕세자 이진과 대립하는 우의정 역을 맡았습니다.

김귀선은 이번 케스팅에 대해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좋은 작품을 함께 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