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초반 부진을 딛고 마지막까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공동12위에 그쳤습니다.최경주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5일) 오전 미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리지우드CC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투어 PGA 페덱스컵 1차 대회 '바클레이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 공동1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상위권을 유지하던 앤서니 김도 4라운드에서 5개의 버디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를 범해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1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2차례 연장전을 펼치는 치열한 접전 끝에 비제이 싱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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