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경기연맹이 베이징올림픽 단거리 육상 최강국으로 떠오른 자메이카에서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방안을 추진합니다.신필렬 연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긴 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조만간 육상 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 자메이카 '상급훈련센터'에 대한 현지답사를 마치고, 해외 우수선수와 장기 합동훈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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