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으로 위대한 도약에 성공한 영웅들이 연사로 참가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9'이 오늘(27일) 개막합니다.
올해 MBN Y 포럼은 오늘 오전 8시 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하쿠나마타타, 지금 시작하라!(Hakuna Matata, Start Now!)'라는 주제로 막을 올립니다.
앵커 쇼, 미래 쇼 등 총 6개 세션에서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꿈과 도전에 대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2030 청년들에게 공개합니다.
먼저 개막 쇼에서는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세계 최고령 MC로 활약하고 있는 '원조 국민 MC' 송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컬링 영웅' 팀킴이 연사로 등장합니다.
MBN Y 포럼/사진=MBN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상 기업인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도 청년들에게 자신의 성공담을 공개합니다.
오 회장은 "한국의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에만 안주하지 말고 해외로 나가자고 강조하고 싶어서 왔다. 내가 해외에서 성공했던 팁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를 개발한 하이퍼루프팀도 연사로 참가해 미래 기술에 관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외에도 빌보드 K-POP 칼럼니스트, 중국 인터넷 스타 등 청년들의 큰 관심을 받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