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이번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각국 여자 선수 중에는 실력 못지않은 미모를 갖춘 선수들이 적지 않습니다.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때면 이들 미녀 선수들은 스타 못지않게 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윤범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을 대표하는 '다이빙 여제' 궈징징.그녀의 다이빙 장면은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합니다.빼어난 미모로 갖가지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2관왕 2연패'를 달성하며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미녀 새' 이신바예바의 미모는 하늘에서 더욱 빛납니다.24번째 세계 신기록을 확정하는 순간.꾸밈없이 기뻐하는 그녀의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동작에 도전하는 체조 경기.루마니아의 샌드라 이즈바사는 마루 운동에서 금메달을 따며 실력만큼 출중한 미모를 뽐냈습니다.호주의 미녀 농구스타 로렌 잭슨은 지난 아테네 대회 때 누드 촬영 수익금을 아프리카 난민돕기에 내놓기도 했습니다.한국의 남현희, 황경선도 각각 펜싱과 태권도에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성을 보여줍니다.이들 미녀 선수들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때면 스타 못지않게 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mbn뉴스 윤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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